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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첫 번째 일상 기록: 울산, 풍자 또간집, 함경면옥, 성수동 감성 커피숍


 
안녕하세요, 저는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3년 정도 하다가 최근 수익 목적으로 티스토리로 옮겼어요 
그리고 최근에 알 수 없는 이유로 블로그가 갑자기 저품질이 된거 같아서, 방문자수가 안오르더라구요 
극복해보려고 열심히 글을 썼는데, 어떤 분이 블로그를 초기화 하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이참에 바꾸자 하고 티스토리로 넘어왔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냥 가면 섭섭하니까 일상글을 올려보려구요!

저는 잠시 울산에 내려왔어요 

 

평일엔 은근 비행기가 더 저렴한거 아세요?

KTX나 SRT 금액보다 싼 경우가 있어서 저는 종종 비행기를 이용해요 

사실 집에서 공항가는 시간이랑 집에서 기차역 가는 시간 등등을 비교하면 공항이 더 가깝거든요 

그리고 대중교통을 2시간 이상 타기 힘들어서 짧은 비행기를 자주 이용해요 

 

 

 

 

 


 

동네에 이런 커피숍이 생겼더라구요

옛날부터 있었을 수도 있는데, 처음 봤어요 

약간 성수동 갬성이네요 

 

 

 

 

 

 

 

낮엔 문이 열지 않아서 오후 즈음에 다시 방문했어요

비가 계속 오늘 날씨였는데 조명이 들어오니까 더 이쁘네요!

 

 

 

 

 

 

 

시그니처 커피를 주문해봤습니다 

 

 

 

 

 


 

풍자 또간집에 나왔다 그래서 포장 주문했어요 

배달은 없더라구요 이렇게 보니까 신기하네요 

 

어릴때 먹어 본거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서 초심으로 가서 먹어봤어요

풍자님이 말한 육수를 먹는 순간 먹어봤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여기 육수가 진짜 맛있어서 다른 냉면집을 가면 이 맛을 기대하고 먹었던게 생각이 나더라구요. 여기서 냉면을 먹는 순간 이제 다른 냉면이 맛이 없어지는 기적을 보실거에요

자세한 후기는 또 따로 써볼게요! 

 

 

 

 

 

 

 

 


 

어느 할머님이 운영하시는 백반집에 들어가서 순두부찌개 먹었어요 

요즘 이런 백반집은 서울에 많이 없어지던데 

그리운 맛이였습니다 

 

 

 

 

 


 

산책하다가 발견한건데

신정시장에 카메라 든 사람이랑 경찰들이랑 피켓들고 있는 사람들 모여있던데 

그리고 집으로 돌아갈 때 보니까 자량 주위로 구굽차, 경찰차들이 엄청 많던데 

대체 누가 온거야? 아시는 부운? @_@ 

 

 

 

 

오늘 일상을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 또 놀러오세요!